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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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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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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예전에 자살시도했는데
그전엔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자주 중얼거렸는데 그때마다 내가 다들 힘들지 이렇게 받아치고 짜증냈거든 진짜 죽을시도할줄 모르고,,
근데 요새는 나는 고양이야, 나는 고양이라서 그런 거 못해, 엄마보고싶다 이런 말 하거든? 나는 그게 힘들다는 말 대신인거같아서... 나도 그때 충격이 가시지않고 불안하고 짜증나는데 어떡하면 좋아 ㅠ? 그냥 무시하는 것도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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