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생이 안타깝고 짠한 사람 있어?
주위에 친한 친구도 없고 있는 친구들도 다 발전적인거같지 않고 친구들 한테는 하소연만 듣고. 억울한 일은 어찌나 많은지. 마인드도 이상해 극단적으로 극보수 조선시대 마인드.
내 동생은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런 애들은 그냥 존중해주고 있어. 존중이라기 보다 그런가보다 한대. 문제는 그 이야기를 나한테 전해주먄 나는
그럼 난 울화통이 치밀어
친구들한테 니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봤냐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해줘야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들이 원하는건 들어주는 거지 어떻데 개선하려고 말하는건 아니라네?? (할말없음)
오늘 진지하게 이야기해봤는데
다 언니처럼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거나 삶을 개선 시키거 싶은간 아니래. 그냥 가십이었고 자긴 아무런 타격도 없고 그냥 가십으로 이야기준거래해
나는 그런 이야기가 니 친구들한테 자주일어나고 니가 계속 그런 말을 나한테 전해주는게 감정이입괴거 나한테 안좋은 영향이 될까봐 짜증난다고 말했어
관계 개선 의지앖이 친구들의 그런말이 나는 그냥 재미로 글을 수 앖으니까 앞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어 ㅠㅠ 난 스정도 아랭은 앖어
나같은 애 있냐..오지랖이냐
괜찮 감정이입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