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이 너무귀여워… 난ㄴ20대 초반이고 동생은 중학생이거든?! 여동생인데 사춘기와서 까칠해서 가끔 화는 나도 그래도 너무 귀여워 내가 애기라 부르는데 그 호칭에 익숙해져서 밖에서 누가 다른 애기보고 애기라하면 쳐다봐 너무 귀여우ㅜ… 키도 나보다 큰데 그냥 너무 귀여워ㅠㅠㅠ 가끔 기분좋은날에는 나한테 와서 안기고 그러는데 너무 귀여워ㅜㅜㅜㅜ 애기 태어나고 처음본날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거의 내 딸같아… 동생도 이렇게 예쁜데 내 딸이 태어나면 얼마나 더 예쁠까 싶고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은느낌? 그냥 나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당…
그냥 아침부터 동생이 너무 구ㅏ여운데 얘기할곳이 없어서 적어봐써 다들 좋은하루보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