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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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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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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우는 사람으로써
엄마랑 시장다녀오는길 화나는 일 있어 글써봐

아니 시장이랑
2분거리에 정원있는 단독주택이
있거든 단독주택에서 문옆으로
철망으로 만들어놓은 케이지에
닭 메추리 키우고있더라고
앵무새랑 토끼는 각자 새장
토끼사는 케이지에 있긴한데
이제 점점 추워질텐데
걱정인거 있지 이딴식으로
키우고 있는데 너무 화가나

야외에서 애들이 얼마나 춥겠냐고
작년에도 저 주인분 갈색토끼
2마리 쟤랑비슷한토끼 1마리 해서
3마리 키우다 겨울에 얼어죽었다고
이미 당근에 올라온거 봤거든..
대충 양배추 껍대기 or배추시래기
주고 닭도 썩은물에 사료도
얼마없고 앵무새도 사료통에
이미 다 먹어서 알곡 껍질만 있고
부리도깨져서 아파보이고 닭도
뜬장이라 발이 아픈지 발모양
변형되있고 토끼도 (토끼도 물마심)
목마른가봐 가방에 하나 있던
종이컵 급히
절반찢어서 생수 주니 조금씩
먹더라고..닭도 집가서 먹으려고
산 상추주니 환장하고


내가 지금 집에서 반려닭3마리
키우고 있고 전에 토끼도 키워봤어서(6년키우고 토끼별보냄)
더욱더 속상한거 있지 애들이 추워
하는게 보이니 주인분께 겨울에도
이렇게 놔두세요?했더니 가림막
(단프라상자 세워두면 바람막는거라고 그러면 안춥다는데)말이
되냐고;;진짜 신고마려움


+시비걸꺼면 댓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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