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편의점 갈 때마다 알바생분이 자꾸 인사하셔서 부담스러워 ..
내 얼굴 보자마자 어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 말 하더라고 한두 번은 걍 암 생각 없었는데
갈 때마다 저 말 들으니까 왤케 가기가 부담스럽지 ㅜ 한 30대 아저씨인디..
남친이랑 갔을 때는 나 보고도 암말 안 하더라..? 나 혼자 갈 때만 저러시는데 너무 반가워서 그러시나? 그래도 넘 부담스러운데 ㅜ 이젠 걍 멀더라도 10분 걸어서 다른 데 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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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씨유 이모는 맨날 출첵해도 이런 일 없었는데 내가 너무 iiii라서 그런가 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