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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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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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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였다가 사귀게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귀자마자 회사를 평택 옮기게 되서
장거리가 되었어..!

아직 사귀거 첫 데이트 한번도 안해봤는데

원래는
어제 만나기러 했는데 일있다 해서 못보고

1일날 저녁에 평택 간다고 해서

원래 오늘 보고
내일 상황보고 가기 전에 보기로 했어

근데 갑자기 오늘 점심에 평택 간다고
울 집이랑 2분거리인데
잠깐 얼굴 보고가지..

분명 내일이라 해서
전화했는데 자기는 오늘 간다고 말했다고
그러면 왜 약속을 잡은거야..

맨날 보자고 하면 피곤하다 일있다
약속미루고미루고 나는 계속 보자보자 말만하고

이번이 세번째
약속 까인건데 이젠 자존심 상해서 보자는 얘길 못 하게써..

크리스이브, 크리스마스날 까여.. 어제도 까여.. 오늘 내일도 약속 까여..
진짜 잘해준다묜서 고백은 왜 두번씩이나 했냐고..
답장은 맨날 단답에 할말있다거 전화하자니깐
안된다고만 하고..

너무 속상해소 글싸뵈유..


카톡 내용은 오늘 평택가고나서 나눈 내용
몇일 전 부터 속상하기도 하고
연락 문제도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만나서 얘기 하는게 제일 좋으니깐 만나자 한건데
못 만나서 전화 하자 했는데
맨날 저런식으로 전화 피하기만 하고
너무 속상해..
내가 예민한건지
나는 항상 계속 물어보거 질문만 하는거 같고
상대방은 대답만 하고
심할땐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아..
사귀기 전에만 연락 빠르고 잘해주고..

저 웅냐라는 대답 진짜 너무 싫어 ..

자기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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