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언니랑 최근 여행도 다녀오고
술도 자주 마시고(채고의 술친구 매일 썰 갱신)
그냥 새벽 카페가도 수다로 2시간 싹 조져
그 언니가 요즘 남자친구 만나면서 생파 준비한다고 하는데 언니 퇴근이 늦어져서 음식을 못 했다고 하는겨!!
우리집에서 5분거리에 언니 살아서 휘뚤마뚤 잡채랑 미역국이랑 좀 해주고 포장에 설거지까지 해줘써 나보고 우렁각시냐고ㅋㅋㅋㅋㅋㅋ 하길래 우렁이는 이만 간다 후기 좀 하고 나왔다ㅋㅋ
다들 남 커플 이벤트 도와준 적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