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친구한테 들었는데 예전에 동기 두명 여자애들이랑 친했거든 근데 나는 말 함부로 하고 막하는 사람 제일 안좋아하거든 그게 계속 반복돼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능데 걔네는 그 이유도 모르고 나랑 친한 동기앞에서 내가 남자 밝힌다 이랬대ㅜ 아니 한것도 없고 있어도 몇마디 해보고 이런건데 참 어이없능데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 하니까 너무 화났어 내 앞에서는 웃으면서 그러더만 그래 나 남자 좋아한다!!! 좋아하지만 아무한테나 이리저리 절대 그러지도 않고 억울하넹
20살 되고 나서 여리거나 모두에게 잘해주는건 오히려 나한테 독이라고 생각 들더라 난 그게 좋고 편해서 그러는건데 서로 베풀고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만만하게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