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값하는 Aer 후회안한다.. (3줄요약 있음)
17일에 에어랑 딥 또 판다는거같넹ㅋㅋ 고민중인 자기들에게 고민을 덜어주기위한 에어 후기야!

나는 이제 내 서랍에 에어만 봐도 파블로프의 개마냥 쨈찌가 떨려..

나는 zee말고 다른 진동토이를 하나 갖고있었고 그걸로 하는 자위만으로도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었어.. 우머나이저도 관심은 있었는데 굳이 내가 기구를 2개씩이나 갖고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안사고 있었지…
그러다가 자기방에서 파는 Aer..디자인이 너무 도라버려서 쟨 기능이 구려도 갖고싶다..싶은 마음까지 들더라고 그래서 결국 열렸을때 냅다 질러버렸지…

사진보면서 상상한 촉감이있었는데 딱 상상한 그대로 정말 부드러운 촉감이었어! 흡입형은 나도 처음이라 처음 내 클리에 입구를 대고 작동을 시키면서도 이게맞나..? 이게 맞게 쓰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 맞아~’ 하면서 한 7분만에 나를 보내버리더라고 얘가..
시간을 기억하는 이유는 내 방에 디지털시계가있어 그래서 기억해ㅋㅋ 정말 내 몸.. 흥분의 ㅎ도 없는 상태였는데도 딱 7분걸리더라고.. 그 이후로는 전에 잘쓰던 진동에 손이 안가 ㅜ 당연히 진동 토이로도 오르가슴은 충분히 느끼지만 느낄때까지 흐름의 결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근데 나는 에어가 훨씬 내 스타일이어서 에어가 고장나고 닳고 닳을때까지 정착하지않을까 싶어..

3줄요약
만약 잃어버린다면 또 살 정도로 좋다.
오르가슴 정말 빨리 강하게 온다.
예쁘다. 단, 조금 소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