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후반이야 20살 되자마자 바로 독립해서 자취시작했고 난 지방이라서 서울 집세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내년 중순부터 서울로 갈거라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여기랑 많이 다르더라 난 500에 50-60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300에 40-50도 많이 있더라고 서울은 구마다 많이 달라서 발품 많이 팔아봐야 할 것 같아 아무래도 첫자취면 부모님 도움이 많이 필요할듯 싶은데 원래 살던 동네나 학원이 가까운 동네가 좋지 않을까 싶어 평수는 혼자 사니깐 10평 이하도 괜찮지 않을까 당장 다음달부터 살거면 지금부터 많이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자취할때 꿀팁은 뭐 인스타 뒤지면 카드뉴스로 정리해서 알려주니 그거 보면 되고,, 나는 학교때문에 집에서 좀 떨어진곳으로 방 잡았는데 진짜 외로워 뒤지는 줄 알았어.. 생판 모르는 동네로 가면 동네 친구도 없고 마니 외로울수있음주의ㅠ

가족도움은 못받아ㅜㅜ 지금부터 알아봐야겠당.. 고마워!!!

음 난 30대초반이구 서울 사는데 관악구, 강서구, 강남구 살아봤구 500~1000보증금에 30만원대는 관악구는 대부분 지상층은 고시원보다 조금 더 큰집도 있긴한데 이것도 가뭄에 콩 나듯 있오 대부분이 고시원이 나을정도랄까? 그리고 강서구 마곡쪽 막 개발되서 올라왔을때라 잘 후려쳐서 오피스텔 500/35로 지냈고 신림으로 넘어온뒤는 신림이 싸다는것도 거의 옛말이고 싼만큼 허름해 그 외는 대체로 서울대입구역쪽에 내 집이라 부를만한게 보증금 500~100 45~55 발품 파는데 시기 잘맞추면 8,9평대도 나오는데 정말 찾기 힘들어 어느정도 여유되면 화곡쪽에 보증금2,3000만들어서 월세 낮추는것도 좋음 단 부동산 여기저기 다 껴보면서 발품 팔아봐바,, 나는 자취 10년이 넘기도 했고 이 정도 방은 이정도 가격이라는 기준선을 가지고 있어서 열심히 월세 깟었어

아 그리고 직방 어플? 대부분 사진 구라야 그러니 기대는 내려놓고 전투적으로 찾아다녀야핸

구라 제일 심한 지역이 관악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