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뜨거운 초승달2023.05.29

도움도 몇번 받은 적이 있고 친하게 지낸 동생 (여자)가 있어.
어느날 만나서 같이 놀고 얘기하다가 내가 감정이 상했는데 이걸 걔한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걔는 아마 내가 이런 기분인지 모를 거야.
옛날에도 친구랑 빈정 상해서 손절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그렇게 간단히 손절하고 싶지는 않고
저쪽에선 연락이 없고(원래 자기쪽에선 연락을 자주 안하는 애라서) 대화를 하려면 내가 먼저 연락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얘길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만났다가 괜히 싸우기나 하면? 이런 생각이 들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마음이 평화롭지 못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0
3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손절할 거 아니면 적당히 거리두고 넘어갈 수는 없어? 꼭 말하고 사과를 받아야하는 일이야? 나라면 한번 그런 일이면 얘한테 이런 면도 있구나하고 살짝 거리두는 거 정도 할 것 같아. 계속 되는 일이면 얘기해보고 그만 만나거나..

    2023.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초승달님 힘들겠다 나도 그런 적 있어 나는 힘든 부분을 가볍게 말하고 "그냥 그렇다고" 라는 말을 했어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친구와의 사이는 조금 멀어졌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니까 아주 조금 시원해졌어. 초승달님이 하는 행동은 전부 정답이니까 하고 싶은 대로해

    2023.05.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상대가 자기가 이런기분일지 아마 모를거라고 했으니까 상대는 말안해주면 계속 모르고 지나갈거야.. 싸우자!하면서 얘기하려는데 아니라면 그낭 진지하고 심플하게 어떤부분에서 감정이 상했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해봐도될거같아

    2023.05.29좋아요1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