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기 비슷한 고민으로 예전부터 올렸던거같은데... (내 착각이면 미안!) 솔직히 나는 절대 이해안되는 연락시간이긴하고 내 친구같으면 헤어지라고 할거같은데 모든걸 감수하고 자기가 그냥 만나고싶은거면 앞으로 무뎌지는수밖에 없을거같아 저렇게 연락이 힘들면 앞으로 일 끝나고 통화라도 한번 해달라고 하거나, 고쳐질진 모르겠지만 연락 최대한 빨리 좀 봐달라해 지금까지도 말했겠지만...

나도 남친 기본이 2시간 심하면 반나절 넘어갈 때도 많고 다음날 답장오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그냥 무뎌지고 익숙해짐.... 나는 내가 지랄해서 요새는 3시간 안에는 꼭 보는데 그렇게 해서 안 바뀌는 거면 걍 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