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줄 자기...ㅜㅜ
애인 외조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남자친구도 바쁘고 피곤해서 장례식 이야기는 아직 없는데 장례식 가는게 맞을까...?
나는 20대 중반이고 애인 만난지는 2년 넘었고 서로 부모님은 애인 존재만 알고 뵙거나 연락, 인사한적은 한번도 없어
아마 상주는 남자친구 삼촌이나 어머니가 되실 것 같은데
가게 되면 남자친구쪽 친척 분들 많을거고 그 자리가 처음 뵙는 자리라서 이게 맞나...? 싶네ㅠㅠ
가서 내가 막 뭔가 도와드릴 위치도 아닌 것 같아서 후ㅜㅜ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