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와죠요!!!)) 나도 남자친구도 첫경험인데 유사성행위까지는 너무 좋아. 근데 삽입을 하면 아무 느낌이 없어. 그리고 내가 상체로는 어디를 만져도 잘 느끼는데 하체는 소중이를 아무리 만져도 느낌이 없어. 그리고 좀 젖었다가도 잘 마르고. 자위할땐 괜찮은데... 뭐가 문젤까 남자친구도 시무룩해 하고 나도 아무 느낌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내가 또 오글거리는 거 못해서 로맨틱하고 야한 분위기 못해... 그건 내가 잘못하고있는거같긴한데 어케 하냐고 그거...!
그리고 추가로 고민인건 애프터 서비스가 별로라는 거야. 자기가 나를 만족시키지 못한 거 같애서 자신감이 떨어지든 말든 애프터 토크를 해줘야 될 거 아니야. 근데 자기 시무룩하니까 나까지 눈치보이게 기운 다운돼. 그러지말라고 나 좋았다고. (얘가 오르가즘이 아니면 만족이 아닌걸로 알아. 만족하고 좋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통해) 평소엔 진짜 다정한데 자기 기분 안 좋아졌다고 행동이 달라지는게 내 스타일 아니야.
배경)
나는 관계를 좀 신중하게 하려는 편이었는데 이번 남자친구는 신뢰도 생기고 해봐도 좋겠다 생각해서 하게 됐어.
남자친구가 1년 정도 나를 짝사랑하다가. 내가 두 번 거절했는데도 부담 없이 그냥 좋아하는 거 마음 표현만 해 주고 부담스럽다. 그러면 거리도 두고 해서 신뢰가 생겨서 사귀게 됐어. 함 만나보자! 해서.
헤어질거면 빨랑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이 타이밍에 헤어지자하면 그거때문인거 명확한데...
근데 남자친구가 '이런게 속궁합이 안 좋은건가...?'라고까지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