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죠요..!
자만추를 원하면서 남자가 없는 곳만 쏙쏙 골라다니면 평생 연애못하겠지?
여중>여고>여초과 남녀공학(현재 전공만 들음)+여초동아리+남자가 존재하지 않는 알바
루트를 타면서 본의아니게 거의 모쏠로 지내고있는데...개인 쉬는 시간도 별로 없더...
사실 소개도 싫진 않은데..내 친구들도 연락하는애들이라곤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칭구들 뿐이라 남소해줄 칭구도 없구.. 따흐흑...
그치만..! 데이팅앱이나 인터넷에서 만나는건 증말로 안하고시ㅣㅍ어...
연애할수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다들 연애 어떻개 시작했어??
대부분 근무지 또는 학교에서 많이들 만나지 ㅠㅅㅠ 나도 지금 남찡구 근무지에서 만났었고! 나도 여중여고 출신에 여초 학과(항공과) 출신이라서 주변에 남자가 정말 없었거든🥺 그러다가 호텔에 인턴십 기회가 생겨서 갔다가 거기서 만난 오빠랑 연애하게 됐었어! 사람을 만날 기회라는 게 정말 우연히? 생기는 거 같아! 너무 조급해하지 말구 너무너무 애인이 만들고 싶다면 근무지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따흐흑.. 그랫구나.... 근무지 바꾸는건 아무래도 쪼꼼 어려울것 같아... 일단 운명의 상대를 기다려볼궤..
굳이 앱에서 남자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그냥 대화하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파악하긴 빠르거든 경험이 적어서 걱정된다면 경험삼아는 추천해
앱에서는 너무 성적인것만 추구할까바... 약간 무섭기두하구🥲 그리고 진정성이 없을것 같아서.. 무셔와.... 그치만 일단 시도는 해보께!
무서우면 꼭 안해도 돼! 자기가 하고싶을때 천천히 나중에
아니면 모임같은 곳에서도 만나더라구! 취미 동호회? 같은 거!!
내가 취미가 죄다 그림그리기 뜨개질하기 베이킹하기 여돌 춤추기... 이런 여초!라서 취미 동호회 동아리 이런곳에서 남자 찾기가 진쨔.. 어렵더라구.... 취미 안맞더라도 그냥 일단 해보까..? 배드민턴이나 산책 동아리 머 이런갈로!
그 취미가 자기 운동이라던지 다른 거에두 도움 된다면 추천하는데 연애때문에 안 맞는 취미 가는 건 비추천행~~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