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왜 나만 이런 외모로 태어난걸까?목욕탕에 왔는데 여기 젊은 사람, 아줌마 포함 내가 제일 몸매 안좋아 다리 굵고짧고 가슴은 진짜 있는건가싶을정도로 작고.아니 가슴이 거의 없고. 얼굴은 남들 2배일정도로 크고.도대체 뭘 위해서 태어난걸까. 도대체 왜? 나만 왜? 내가 좋아했던 남자들이 날 싫어한 이유를 알거같아. 그사람들 전여친,썸녀들은 다 늘씬하거나 가슴도 나보다 다 크고 또 얼굴도 이뻤거든. 너무 억울해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나 결혼 못하는걸까. 그여자들은 뭔복이야? 이쁘게 태어난게 제일이다. 아니면 성형으로라도 이뻐지게 만들수있거나. 도대체 왜 나만 이런거야 내 살을 다 뜯어버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