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임 에바 1일차 후기
귀여움
촉감좋음
진동셈(3단계가)
생각보다 소리 조용함
(타기구랑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것임)
완전 방수느낌이라 생리 끝물에도
그나마 사용할만 했음
팬티 안에 잘 수납됨
충전기 안에 들어가 있는거 귀여움
딱봤을때 성인용품같지 않음
케이스 이쁘고 색 이쁘고 파우치이쁨
단점
벌리는 팔 부분이 살을 아프게함
미끄러우면 고정이 안되고
살이 뽀송하면 고정은 잘되지만 아픈듯
애매하게 붙어서 더 잘 밀착되게하려면 팬티 등의 도움을 받아야함
우머나이저 등 흡입자위도구에 많이 익숙해진 사람은 자극이 애매할것임
사실 흡입형 말고
단순 진동기기도 써봤는데
이게 진동기기는 잡고 움직이면서 내가 더 자극적인 부분에 댈 수 있다면
에바는 그냥 거기 고정이라
내가 손으로 잡고 더 누르던가 위아래 움직이는게
핸즈프리의 의미가 퇴색되고
의외로 .. 음모가 방해가 되었음
이게 손잡이형태가 아니고 닿는 면적이 적지않고 실리콘 재질이다보니까..
몬말알..?ㅋㅋ
자리 찾기가 쉽지않아보임
물론 생리끝물이라 좀 조심스럽게 포지셔닝 했고 완전 자유롭게 해보진 못함
저전력으로만 충전하라고 고속충전기 쓰면 고장난다고 하는것도 좀 불편함
4시간 충전시 1시간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었음
막 즐기거나 기분좋아지지 못했기 때문에 배터리가 부족하진 않았음..
1일차니까 좀 더 써보고 나중에 후기 추가할 마음 있음..
다 좋은 말만 있어서 솔직 후기 남겨보는데
삭제되려나? 싶기도 함
+) 내 후기글은 검색해도 안뜨길래 제품페이지에 댓글 추가
솔직히 다른 반려가전들이 나한텐 더 좋아서 2일차 시도가 막 내키진않음 (굳이? 느낌)
그래도 언젠가 추가하겠음
데임 흡입토이도 샀는데 그것도 나중에 리뷰남길거 아직 써보는중
솔직히 나는 이 앱과 후기들에 대한 신뢰가 팍내려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