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덕질하는 자기들!! 궁금한 게 있어!!
투디든 쓸디든간에 덕질을 한다하면 돈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 앨범을 산다던가, 포카를 모은다던가, 아크릴굿즈, 오피셜북 등등..
근데 자기들이 덕질하고 있던 그룹이나 배우, 캐릭터가 섭종, 졸업, 해체 등등 끝나게?된다면 자기들은 그 굿즈를 어떻게 할 건지, 어떻게 했는지..궁금해
안 좋은 일만 아니라면 남겨놓는 편인지, 어쨋든간 다 팔거나 버리거나 하는지..
글고 내가 덕질을 하는 그 기간동안에 좀 크고작은 논란들이 안 생기는 일은 잘 없잖아? 그때 자기들은 그런 사건사고들이 생겨도 그냥 좋아하는 편이야?아님 그냥 그 순간 정뚝떨이야?
덕질을 하는 마음?기분?은 좋은데.. 어쨋든 사건사고들이 좀 있었었고.. 그 일로 커뮤들에서 말들도 계속 돌았고.. 그러다보니 아.. 언제 또 이런 일이 있을지 모른다?이런 생각이 들어.. 만약에 그냥 좋게 끝나면 모르겠지만.. 안 좋게 끝난다면 굿즈는 어케 하고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지...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