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러운 얘기 ㅈㅅ합니다
혹시 암내 심한 자기들 있어?
성인되고 갑자기 호르몬이 변했는지
마른귀지에서 물귀지로 바뀌고 생리 주기도 불규칙한데
최근에 겨드랑이 냄새 맡고 ㅈㄴ 놀랐음
그 이후로 냄새에 예민해져서
샤워할 때 몸 더 빡빡 씻고 매일 향수 뿌리는데
몸에서 인공적인 향이 너무 나니까 머리아플 정도임..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너무 과하게 인공적인 바디워시가 오히려 암내를 악화한다 그러더라고?
근데 진짜 이정도로 씻지 않으면 겨드랑이 냄새 더 나서 미치겠는데 어카면 좋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