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학 졸업 전에는 막연하게 워홀가고 싶고 유학 가고 싶고 이런 생각 많았는데 막상 졸업하니까 그 생각이 좀 사라졌어..내가 전공을 살리고 싶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다른 어떤 분야를 딱 정하지도 않아서인지 워홀 가봤자 놀기밖에 더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근데 내 가치관은 일단 한 나라에서 평생 살고 싶지는 않단 말이지..ㅜ 급하게 생각해야할 건 아니겠지?ㅠㅠ워홀 가려고 마음 먹은 자기들 어떤 계획을 갖고 가게 된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