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대학 다녔는데 기싸움이 있더라고요.. 저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어요.또, 심지어 저를 꼽주더라고요.(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제가 기 쎈 편이 아니여서 만만해보이나봐요. 결국 휴학했는데 남는 사람은 없고, 남은건 상처뿐이네요.진로 고민하기도 바쁜데, 인간 때문에 고통받는 제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