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생 남친 5개월 정도 만나는 중인데, 데이트는 언제나 내가 계획 다 짜서 다녔고, 요즘들어 우울감도 더 있어보이고 뭘 하자고 해도 결국 따라가 주긴 하지만 반응이 그닥이야.. 맛있는거 먹으러 갔을때만 잠깐 밝은 얼굴?
사는거리가 정말 가까워서 거의 매일 얼굴보긴 하지만 애정표현도 거의없고 너무 바빠서 집 들어가면 피곤에 쓰러지는 느낌이라 덩달아 나도 기운이 빠져. 그래도 내가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는게 맞겠지? 지금이 본인이 좀더 우울하고 힘든 타이밍인거면 더 피곤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ㅠㅠ
대학원생이거나 대학원생인 애인 만나봤던 자기들은 어땟어? 조언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