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진짜 급이 다른 금수저 동기 보니까 현타 엄청 오긴 하네... 남이랑 비교히면 안되는데 이럴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건강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이게 마냥 학생일 때보다 취업할 때가 되니까 그 격차가 진짜 확 느껴지는 것 같아
어차피 니가 내는 세금이 나의 저소득층 지원금이 된다. 날 먹여살려주는 고마운 친구....
난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었어서 ㅎ 근데 애초에 나랑 다른 집안이라고 생각하고 내 갈 길 갈거같어 비교조차도 안하게될덧 ! 윗 자기처럼 부자들 돈 많이 써야 나라가 삽니당
그냥 저런 집안이 있기에 나라가 굴러가는거지
금수저여도 자휴 다섯번하면 에프로군…
현타올일이 너무 많아서... 내인생은 개미라는걸 수없이 느끼면 무뎌져서 괜찮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매번 현타왔는데 그냥 어차피 쟤나 나나 둘다 인간이고 결국 죽을 인생인데 하니까 오히려 내 삶에 집중되더라구!
뭔가 비교자체의 의미가 없어졌어 죽을 운명.. 스트레스받는 시간, 감정 모든 것이 아까워졌어 ㅠ
오...고마워ㅠㅠ 감정적 거리를 둬야 하는데 꽤 친해져서 그게 잘 안 된 것 같아 그래봤자 같은 인간인건 맞지...
현타오는건 사람인지라 그럴수있다고봐.. 근데 사회를 나가면 더큰 차이가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될꺼야 인생 삶 자체가 불공평하거든.. 근데 그 불공평함을 빠르게 깨닭고 본인 현실을 직시하고 잘 살아가는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더라..어차피 내인생이자나 내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느낄수있는 행복해 집중해보길바래 우리 행복하자🥰
고마워 자기 ㅎㅎ 완전 경험자의 조언이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