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대학생인데 남친이랑 이제 연애한 지 1년 됐어 그래도 남친 부모님이 밥 사주신대서 몇번 만났고 잘 챙겨주신단 말이야 근데 엄마가 그게 꼬운가 봐 그냥 남친 집 가서 살자 하면 살겠네 이딴 식으로만 말해서 속상해 챙겨주는 게 난 고마운데 진짜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