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1학년 2학긴데 성적이 4.5만점에 2.8 나왔어
친구들은 다 나보다 잘봤다는데 내가 이 성적을 맞을만큼 논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점수가 나와서 진짜 어이가없고 3점대도 아니고 2점대라 남친도 위로보단 현실적으로 조언해줘서 더 우울한데
내가 어문과라 2학년때 복전하려고 들었던 경영학원론도 씨플 나와서 진짜 참담해 고등학생때 성적 못 나온거보다 지금이 더 앞이 막막해 그리고 부모님께서 2학년때도 기숙사 쓰라고 하셨는데 성적에서 막혀서 기숙사도 못 할거같은데 이건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 진짜 너무 우울하고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