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다니는 자기들한테 자기들이였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을지 물어보고 싶은 일이있어.
일단 팀플이야. 팀 인원은 나 포함 3명이고 다 같은과 친한애들이야. 같이다니구. 내 학년이 3학년이라 애들이랑 오래봤어.
일단 우리가 이번주 목요일에 있을 팀발표 ppt준비했어야했어.
ppt는 내가 만들기로 했었는데 내가 월요일 새벽12시부터 오전7시까지, 화요일 새벽12시부터 오전7시까지 알바가있었어.
근데 팀 회의 일정 정할때 내가 두통이 너무심해서 약먹고 자고 있었어. 그때 두명이서 정한시간이 월요일 오전11시였어. 근데 내가 수면패턴이 야간땜시 밤낮이 바뀌는데 저번주에 여행때문에 밤낮이 맞춰졌어. 그래서 어제 야간알바를 오전11시에 기상하고 밤새고 간 알바란말야?..밤낮바꿔진상태에서, 잠을안잔상태에서 오전11시까지 일어나있는건 도저히안될거같아 내가 야간에 알바가있다고 오후5시부터 된다고했어. 근데 오후5시는 넘늦는거같다고 두명이서 ppt내용 회의후 단톡에 보내고 내가 만들기로했어.
근데 내가 오후10시에 막차라 그때부터 알바가야한다거 그래서 ppt 화요일 저녁쯤 줄수있다고했거든?.. 근데 오늘 회의통해서 나랑 상의도없이 발표준비땜시 촉박하다고 ppt를 그 두명이서 다만들었어. 나는 졸지에 암것도 안한사람이 되어버렸고 그 두명이 나한테 발표 맡아줄수있녜서 나는 알겠다고했어. 근데 내가 안하고싶어서 글케 된건도 아니거...내가 알바땜시 자서 그렇게 됐다곤 하지만 적어도 회의전날에 나랑 상의해줬음 빡치는건 없었을거같은데 상황자체가 내가 발표안하믄 암것도 안하고 버스탄사람ㅈ이 되어벌임...^^
그래서 발표는 내가맡고 대본 최대한 빨리 보내고 피드백 받기로했어. 근데 요번 교수가 발표를 중요하게 본다는것임....우리조 다들 심각한 소심쟁이들밖에 없고 나도 발표잘모대서 걱정임..ㅜ
자기들 생각은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