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하는 걸 좋아해서 남친이랑 일본 갔을 때 sm도구? 안대랑 손 묶는 거랑 재갈 같은 거 사서 착용하고 좀 강압적이게 뒤로 할 때 엉덩이 때려달라고 하고 욕도 조금 해달라구 해서 관계 했는데
너무 몰입했는지 남친이 아프게 때리지도 않았고 엄청 심하게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갑자기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울어버렸어… 걀국 남친도 하다가 안아주고 끝나버렷더….
내 성향을 아직 잘 파악을 못한 걸까…
진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감정이 확 올라왓늗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