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에서 모임 하고 있는데
그 분은 오늘 처음 들어 왔어
나랑은 1살 차이
나말고도 다른 여자분도 계셨는데
보통 처음 모임 열어서 대화 좀 하면 싸한지 안 싸한지 알게되던데...
그 분은... 사람은 뭐랄까 나쁜 편은 아닌데 확실히 이성을 노리고 왔다는걸 느낌... 고기집가서 밥 먹고 카페 가는 길에 만약 결혼한다면 신혼여행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어서 내가 대화를 놓친건가 싶었음ㅋㅋㅋㅋㅋ 고기집에서는 mbti 이야기 하고 키우는 고양이 보여주고 그럼...서로 하고 있는 루틴 공유하고 그런 식 대화
카페에서는 본격적인지(?) 마지막 연애 언제시냐고 묻길래 난 대답 안함...
육아관도 묻더라;;;; 아니 참나
근데 너무 모임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찝쩍만 안되면 괜찮은데 예전에 전적이 생겨서 내보낸 사람이 있어가지고
방장한테 말해야하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