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 하려고 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 들어봐죠
물건 사겟다 연락이 왓음
정품인지 확인가능 하냐 해서 확인해줌
읽씹함 살거냐 물어보니 사겟다함
애기 엄마라서 양해 구하길래 오케이함
내가 지금 여행갓다 저녁에 집에 간다
내일 편의점택배로 물건 보내되냐 묻고
내계좌 보냄 또 읽씹함 …
애기 엄마라고 양해 구해서 기다고 잇는데
아 좀 그렇네; 읽엇음 대답좀하지 하
내가 이상한건가?
읽씹 기분 나쁜 거 맞음~
아기땜에 그렇다 하니 오케이 이해 한다고 .. 어찌됫건 읽씹은 봣다는거고 답해주는게 어렵나고 봐놓고
잠시만요 네글자 칠 시간도 없으면 메세지를 읽지도 말아야지ㅋㅋㅋ… 다른 사람 산다고 온 사람 없어?
잇는데 다 나가리.. 에휴
읽씹이랑 아기 엄마인 거랑 먼 상관..
내말이 뭔 .. 사겟다 햇음 입금하고 낼 물건보내시면서 송장보내달라 하면 끝날것을
어떻게 됐엉? 잘 했엉?
나 같아도 기분 나쁠 듯 짜증 나서 팔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