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200일이라 1박 2일 놀러가기로 해서 이벤트 해줄 겸 섹시한 속옷 샀는데.... 입어보니 너무 부끄럽다 이거 ㅋㅋ ㅠ
나 무슨 생각으로 가슴 아예 뚫려있는 브라자 샀지?!?!?ㅜㅜㅜ
원래도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입고 보여줄 생각하니까 미치고 환장할 것 같아...
혹시 다들 속옷 이벤트 같은거 어떻게 했는지 팁이나 좀 들을 수 있을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는 합의하에 사볼라고 원하냐! 물어보고
아님 그 속옷을 먼저보여줘보는 서 어때?
ㅋㅋ그냥 입은거 보여주기만하면 그 다음은 알아~서 돌아갈거같은데??ㅋㅋㅋ
22 자기는 입기만 하면 알아서 펼쳐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