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상견례 하는데 어떤 대화는 나눠야 할지..
분위기가 어색하진 않을지 이것저것 넘 걱정된다 ㅜㅋ
각각 인사 드린적은 있어도 한번에 다같이 뵙는건 처음이라 너무 떨리네 ㅋㅋ
먼저 경험해본 자기들은 상견례 어땠어?
5년전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다들 같은 생각이실 거 같지만 ㅠㅠ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니, 그냥 미소 지으면서 밥 먹고 어른들 말씀하시는 것 경청하면 될 것 같아! 어른들께서 상대 자식들 칭찬 해주시고 하니! 어차피 결혼준비나 돈 관련된 부분은 신랑 신부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조율? 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서ㅠㅠ 그날은 그냥 얼굴 보고 식사한다고만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