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월세 급구하는데 조건이 수상할정도로 좋고 반려동물 되고 일자랑 뭐랑 다 맞춰준단거야 걍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싸했는데 조건이 너무 좋아서 낼 일단 방보고 계약하려했어 근데 1시간뒤에 다시 연락와서
먼저 보기로 한 사람이 낼오전안에 보증금을 넣겟다고했대 방도 안봤는데 계약금도아니고 보증금 100을 지금당장도아니고 낼 오후에나 집을 볼수있는데 오전에 넣겠다고 했대 내가 방을 하고싶으면 보증금을 자꾸 지금 넣으래 그래서 그냥 내가 계약금 걸고 먼저 집보고 계약을 바로해도 되냐고 했는데
계약금을 50을 부르면서 아니면 그냥 딴사람주겠다 하는거야 너무 수상하잖아 좋은조건에 경쟁자 발동 지금안하면 없어요^^ 그래서 등기부등본(다행히 점검끝나서 위기상황에 뗄수있었다) 700원내고 떼보니까 사람이름 2개에 근저당권5억 있더라고 일단 확인하고 계약금 달라해서 계좌받으니까 이름이 달라서 계약서상임대인 본인이냐 건물주인이냐니까 그렇대 등기부등본이랑 이름다르다고 말하니까 부모님건물 본인이 관리하는거래
집주인 성씨 예를들어 김씨, 이씨 근데 계좌 준 본인은 최씨였거든
혹시라도 좋은방 맞았다해도 이거 잘피한거지?
아무한테도 물어볼수가없어서 지피티랑 상담하면서 함 걍 안하기로 하고나니까 갑자기 눈물남 ㅈㄴ무서웟음 방놓칠까봐 사기당할까봐 갈피못잡고잇다가 이성잡고 떠나보내니깐 걍 .. 넘무서웟슴
잘한거 맞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