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 우울하고 다 짜증난다나도 좋은옷 입고싶은데 엄마는쓰레기같은 옷 사지말고 질 좋은 옷 입으라하고 돈이어딨어 속편한 얘기한다생각돼서 괜히 짜증나고원래도 옷 없고 올해 여름 옷 한 벌 사서 맨날 추리닝입고 거지같이 다녔는데공부는 내 맘대로안되고 나이는 차가고 몸은 왤케 약한지 알바도 안하는데 일상생활도 힘들어죽겠어서 맨날 원인모를 통증찾아 병원만 쏘다니고 사랑도 연애도 어렵고 다들 여행다니는것도 부럽고힘들다 이십대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