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수 있을지 모르겠어
지난 사람이 내 인생의 사람이었는게 내가 놓쳐버린게 아니었을까 싶구…
물론 난 24살밖에 안되았고 지난번이 첫연애
그것도 2달만에 끝난 연애라 앞으로 충분히 인연이 올 수 있다고 다독이곤 있는데…
모르겠어 지금은 헤어진지 5개월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두달의 연애가 너무 생각나
새로 누군가 만나보려 해도 이사람이 아닌거같고 그때의 그 감정이 드는 사람이 없어
(+어제 개강하고 학교식당에서 전남친 봤거든
헤어지고 처음본거라 갑자기 너무 싱숭생숭해져서 써봐ㅠㅠ 어디서 말할 것도 없구… 다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