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8.03
share button

다소 예민한 가족갈등 얘기



나 아버지가 너무 싫어져

엉뚱한 사업하지않게/ 이상한 사업하는
아저씨들이랑 술먹지않게
‘여러모로’ ‘나름’의 노력들을 좀 해왔는데
대화하는 방식이나 말투, 사고방식 때문에
점점 포기하게되고 함께 5분조차도 있기가 힘들어

게다가 요즘엔 청력도 떨어지시니 내가 여러번 말하게
되는때가 많은데,
그때 언성높여 신경질적으로 말하고나면
또 그런내가 너무 싫다 ㅎ
스스로도 솔직히 이런내모습 보고싶지않잖아 ㅠ

아버지랑 잘지내야 나도좋고 아버지도 좋고
언젠가 혹시만날 배우자와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그게 맞는거라고 배워왔어서
진짜 솔직히 울아빠 별로인사람인거같아도
잘해보고싶었거든
근데 아 ㅋㅋㅋ 진촤 쉽지않앜ㅋㅋ…ㅠㅠ

비슷한 고민이나 위로해줄수있는 자기들 있으면
얘기나눠줘!! 🫶🏾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