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다고 하던 사람이 다른 여자 생겼다고 하니까 이제와 아쉬운거지 계륵같은거. 자기가 좋아했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봐

그냥 아쉬운거..

그냥 남주기 아쉬운 딱 그런거.

나 좋다는 애가 다른데 눈돌리면.. 사람이라서 소유욕 심술인거야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긴 싫고 어장에 있던 물고기 같았는뎅 방생되고 나면 뭔가 아깝기도 하고 아쉬운마음이야 ㅎㅎ 진짜 너가 좋아했다면 장거리 안따졌을거야 .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면 재고 그러지 않잖아 ㅎㅎ 지금 느끼고 있는 그 감정 사랑아냐 확실히 장담함 ㅋㅋ

남주기 아수ㅏ워서.....

근데 별개로 그 남자애가 좀 별로인데.. 여친있는데 다른 여자 그것도 전에 고백했던 여자랑 매일 통화하고 밤에 연락하고 이런다..? 내가 여친이었으면 진짜 기분 안좋을듯

계륵인거같아

계륵도 계륵인데 걔도 여친이 있는데 너랑 맨날 통화하고 연락한다고? 이건 사겨도 문제임. 너랑 사겨도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너 모르게 연락할듯

내 생각은 좀 다른데 너가 걔 좋아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냥 인정하기 싫거나 무의식중으로만 살짝 네 타입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