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Y존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질염이 너무 스트레스라 광기들려서 구글링하고
논문까지 찾아봤는데 이만한게 없더라
대부분 사람들이 여성청결제나 세정제로 관리하면
되는줄 아는데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최근까지도 10명중에 8~9명은 이렇게 관리하더라고..
생각해보면 씻을때 쓰고 집에서 계속 관리해줄것도 아니고
밖에서 활동하고 일하고 해야되는데 어차피 시간 지날수록
습해지고 세균이 증식하니까 간지럽고 냄새나고 질염에 노출되어있는거..
검진 받으러 갈때마다 궁금한거 싹 다 물어보고 찾아보고를 반복했는데
청결제나 세정제는 중요한게 세균이랑 같이 유익균까지 죽어버리는게 문제야.
세균 없애겠다고 필요한 균까지 다 죽여버리는거지
ph 균형이 무너지기도 하고..
이래서 아무거나 쓰면 오히려 관리하고도 질염에 걸리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
스트레스받고 거의 퇴근하고 논문까지 찾아보면서 광기들려서
방법 찾아봤는데 세균을 죽이는게 아니라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제품을 쓰는게
최고야
내가 사용하는건 미스트형식 제품인데 샤워하고나서 뿌리고 화장실 갔다와서 뿌리고
습해질때 뿌리고 그냥 수시로 막 뿌리면 세균이 안생기는거지.
진짜 장점이 계속 수시로 뿌려주니까 세균이 안생겨서 그런지
간지러움이랑 냄새 없어지고 이후로 질염에도 스트레스 한번도 안받았어
그리고 핵심은 수시로 사용해야 하니 100% 천연성분 제품을 써야 자극이 없어
첨가제 들어간거 쓰면 트러블나고 효과 1도 없더라고
지금까지 좋은 제품 찾는다고 30만원 정도는 삽질한거 같은데
이참에 다들 이 방식으로 관리해봐
30만원 삽질하면서 지금 정착한 제품이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순아름 미스트인데 먹을수도 있는 성분이라
자극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시간 날때마다 막 뿌려
나랑 똑같은 제품 쓸 필요 없고 각자 자기한테 맞는 제품 찾는게 중요한데
지금 내가 쓰는게 방부제 덩어리 제품이 아닌가부터 점검해보자.
Y존에 그런거 쓰면 백퍼 후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