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헤어진 이유 뭐야?
난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는 것 같아서. 물론 바쁘고 그런거 이해하는데 내 감정에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할까 고민 중이야... 근데 얼굴보면 말이 안나올 것 같아. 아직 많이 좋거든. 어쩌지
현재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나도 남친이 바쁘기도 하고..친구들이 우선인 것 같고 나는 우선순위에 있긴 한 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매주 이별을 생각하다가도 얼굴보면..또 풀려..
나도 오늘 전화로 헤어지자고 하려다가 남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볼려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항상 생각은 하고 있는데 또 미안하다는 남자친구 볼 때마다 잘하겠지 잘하겠지 생각들고. 오늘 보고 얘기하고 올게
얘기는 잘 했니??나도 오늘 말 해봤는데 아직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끝나지는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