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다들 표현 잘하는것 같아서 부럽다
막 자기 전에 사랑한다 이런 말 난 절대 못하겠어 ㅜ
부모님 외에는
스스로 로봇인가 싶을정도로 그냥 아무리 좋아도 그런 표현이 안나와
그냥 많이 좋아한다 이 정도?
남친 사랑?까진 아닌것 같음. 전남친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사람마다 말의 무게가 다른거겠지?
다들 막 일주일도 안돼서 하고 매일 한다니까 뭔가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나랑 사귀는 상대방은 힘드려나 생각도 들고
진짜 그렇게 느끼지도 않고 말하기도 걍 오글거려서
한적 없어 ㅜ
최대 표현이 보고싶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