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잔잔히 스며드는 사랑...

사누최 그리고 되게 유쾌해 존잼!

와앙 노트북.. 너무 좋지 난 그 특유의 외국 감성이 너무 좋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였나?

나는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나 아직도 이거 보면 눈물 질질 짠다ㅠ

나는 12월 31일이면 꼭 보는 영화가 있는데 <로맨틱 홀리데이>이야. 이거 보고 1월 1일을 맞이하면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이 들어. 꼭 이날이 아니더라도 언제 봐도 좋은 영화!!

하이스쿨뮤지컬 나니아연대기 아바타 웡카 하이스쿨뮤지컬은 진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간질간질함 청춘의 활기참 소소한 행복 이런것들 느껴지구 남여주인공들 너무 이쁘고 멋잇고 목소리도 너무좋고 노랴도 좋고 3에서 졸업할때 내가 졸업하는것마냥 시원섭섭하고 벅차오르는 이상한기분 느껴지고 이래저래 너무 좋아하던 영화야.. 나니아연대기는 동화같은 전설같은 느낌이라 좋아해 아바타는 아이디어도 좋구 진짜 웅장함이나 그래픽 이런 시각적요소, 배경음악 이런것들까지 너무 잘 어우러져있어서 좋아.. 웡카는 순수한 어린시절에 동화보던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좋더라..

월플라워, 윤희에게,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난 <쉬즈 더 맨> 이랑 <매드맥스> 시리즈 쉬즈 더 맨은 여주가 능청 능글 사랑스러운 하이틴 (이제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고 매드맥스는 감독이 나이가 들었는데도 그런 화끈한 액션을 할 수 있다는 게 멋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