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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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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범고래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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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하철 탈때 억울? 한 순간들 있어?
난 왜그러는진 모르겠는데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하기도 하고 예민해서 어깨나 몸 닿을까봐 최대한 다리나 팔을 붙여서 가거든? 좀 앞으로 앉거나 군인 차렷자세? 로 앉거나...
근데 항상 양옆에 앉는 사람들이 한숨 푹푹 쉬면서 자세를 고쳐앉거나 다리를 움직여서 피하는 식으로 좀 불편하게 해... 심지어 남자고 오히려 나보다 더 쩍벌하고 덩치도 큰데 내가 마치 민폐녀인것처럼 그러고..
난 보통 사람끼리 닿을 수 있고 옷도 입으면 두께 때문에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숨쉬거나 막 그러진 않거든?
근데 원래 내가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남 의식을 더 많이 해서 더 잘 느껴지고 잘 들려서 나대로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ㅠㅠㅠ
어제도 양옆에 내 또래 여자들이 앉아있었는데 한숨쉬고 불편한 듯 몸 들썩이다가 사람 빠졌을때 맞은편 의자로 옮겨앉고...
스트레스받아서 이젠 끝칸 아니면 걍 서서가려고..
참고로 비만 아니고 보통이야!!! (키 150초반 몸무게 43) 덩치도 별로 없고 그냥 20대 여자 체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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