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재밌는 썰있으면 풀어줄 수 있어?
나부터 풀자면 .. 중1때 그냥 뭣도 모르던 시절에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연애라는게 해보고싶어서 사귀자! 하고 사겻던 남자애가 있는데 ㅋㅋㅋ 걔가 경상도에서 전학 온 애였거든.. 난 서울살고 근데 막 카톡하는데 텍스트로 사투리하고.. 만나자는데 오리고기 먹으러 가자해서 완전 깨서 3일만에 헤어졌어 하.. 진짜 개 흑역사야
나 남동생이랑 4살 차이 나는데 어릴 때 남동생이 자색 고구마를 무서워 했어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죽이 되어버리는 고구마를 꺼냈는데 남동생이 소리지르면서 도망갔거든 내가 그 봉다리 들고 남동생 쫒아갔는데ㅋㅋㅋㅋ 거실 베란다 앞창에ㅋㅋㅋㅋㅋㅋ 이마를 박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울린 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웃기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 중 하나다 증말.... 지금은 무난하게 잘 지냉ㅋㅋㅋ 많이 싸워둬서 긍가
지금 생각하면 개쪽인데 중딩때 좋아하는애앞에서 연애혁명 공주영처럼 한적잇음ㅋㄱㄱ그때 별명이 공주영이엿는뎈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