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들 잠자리 갖을 때 아쉬운 점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말해..?
나 완전 소심이라서ㅜㅜ 아쉬워도 말 못하고.. 원하는 서 있어도 말 못하거든...? 술 먹을 때나 그냥 조금 말하는 거지...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말 잘 못한단 말이야ㅜㅜ 근디 남친이.. 애무가 좀 짧은 편이라서.. 더 길게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여할까..?
아 근데 진짜 잠자리 이야기는 진짜 얘기 잘하능게 나아ㅠ 좀 어렵더라도 이야기를 시도 해보는게 낫다구 생각하거든? 뭐든 일단 포문을 여는거지 뭐 같이 보던 영화 이야기를 한다거나… 내가 어디소 봣는대 여자들은 보통 삽입 전 전희로 이정도의 시간을 들일 때 만족감이 높다더라 자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같은거? 어쨋든 잠자리 가졋으니까! 서로 당당해지자는거지! 우리 모두의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그 김에 애인의 취향 같은 것도 뮬어보고? 난 구롷게 해서 남칭이랑 서로 그런 취향도 많이 맞춰보면서 이런저런 시도하니까 더 재밋기도 하고 더 돈독?해지는 기뷴도 들더라!!
얘기하는 게 좋겠지??? 하ㅜㅜㅜ 남친이 서툰 편이라.. 잘 몰라서 매번 아쉬웠는데ㅜㅜㅜ 지금이라도 말해여겠지??? ㅜㅠㅠㅠㅠㅠ 한번.. 용기 내볼께... 하ㅜㅜㅜㅜㅜ 조언 고마워!!!
근데 짐짜 말 안하면 남친도 그게 맞는줄 알고 계속 그렇게 할거고 그럼 그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서로의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서도? 난 필요하다고 생각해! 난 그래도 오히려 남친한테 야동 이야기도 하고 그래 ㅎㅋㅎ 자기의 행복한 성생활을 기원할게!!!!!
난 그런 류의 얘기는 항상 끝나고 나서 꼭 안은 상태에서 이야기하는거같아! 어떻게 할 때 좋았다 어떻게 할 때 아팠다 이런거? 자기는 애무니까 으음,,,하기 직전에 씻고 나서 딱 밀착한 상태에서! 오늘은 평소보다 더 젖을수있게 자기가 도와주라,, 하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