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브레이터 사고 싶어 아직 없어 나도

나도 아직은 손인데 사고 싶어

나도 핑거스파. 난 토이는 체질에 안맞더라구. 위생 관리도 귀찮구

흡입형과 삽입형 중에 더 잘 느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 난 삽입형은 너무 별로였고 흡입형이 발바닥까지 저릿한 게 좋더라구? 근데 첫 토이는 새티나이저를 샀어~ 삽입도 되고 클리에 대고 있으면 흡입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느껴지더라구

난 삽입형 두번 사보고 흡입형 샀는데.. 우머나이즈 프리미엄 짱 조아 ㅎㅎ 맨날 느껴 ㅎ 어쩔땐 남자보다 더 좋아 ㅎ

둘다 장단점이 있어! 토이는 힘 덜들이고 금방 가는 대신에 뭔가 온 몸이 오르가즘에 젖는 느낌은 안나. 연속으로 네다섯번 가능한듯? 그럼에도 뭔가 온 몸이 늘어지는게 아니라 딱 쨈찌랑 뇌랑만 연동된 기분ㅋㅋ 손가락으로 하면 조금 더 오래걸리는 대신에 온 몸에 전율이 오르고 오르가즘이 더 자극적으로 오는것 같아. 글구 한번 하면 몸에 긴장 풀려서 느슨해지는 기분들어! 난 시간 있으면 손가락 하고 후딱 해야 하면 기구써. 기구는 새티스파이어 잘 쓰고있어

첫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