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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말고다른 방법 찾는중이야!

나지금 개씨발 병신새끼 만나서 개빡쳐서 메모장 쓰고있음 아시발 한남적립 +3

음 내가 느끼기에 글쓰는 정리는 어깨통증있을때 한의원가는 거 보단 평소에 자세피려고 스트레칭해주는 거에 더 가까웠어! 하다보니 점점 그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덜 힘들어지는 느낌? 즉각적으로 너무 힘들땐 차라리 잠깐 도피하는 시간을 갖는거 같아! 도파민터지는 긴 시리즈 드라마 보든가 난 아예 쌩뚱맞은 과학 유튜브, 공포게임 스트리밍 보면서 기분 좀 가라앉히는거 같아. 인간관계라는게 열받게도 그 사람을 제거^^ 하지 않으면 사실 풀 수 없는 문제잖아? 그래서 그 사람 강냉이 대신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을 갖는거지!

추가로 난 자기관리하면서 내가 공주라 그렇다; 공주는 저런 말 신경도 쓰지 않아. 난 계속 공주로 살거니까 같은 수준도 안될거야! 라고도 많이 하는 편...... 이런 것도 도움이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