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로포즈 방법은 모르겠구... 담백하게 받아도 되니까. (그냥 바다 보며 결혼하자. 같은?) 시기가 좋았으면 좋겠어.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에 깜짝 놀라듯 받고 싶어.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or 디즈니랜드에서
결혼 확정 전에 결혼하자는 말을 먼저 듣고 싶어! 그냥 담백하게 ㅋㅋ 결혼하자 하고 나서 프러포즈 받는건 뭔가 엎드려 절받는 느낌이라..
별 기대는 없지만 바라는 반지 디자인이랑 안에 박힐 보석은 다 있어!! 이미 남친한테 다 말해뒀지… 후후 아 참고로 약혼남이야
난 차 트렁크 열리면서 풍선 나오는 것만 아니면 다 좋을 거 같아
100일동안 1일1프러포즈 하고싶어(대답은 끝나고 한번만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