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없다고 느낄때!
허엄,,, 재미없다라
만나기 귀찮을때 ! 난 1년 반 정도인 것 같아
아직 그렇지않긴한데ㅠ
난 2년정도인듯
어우 한참멀었네 나는
두달반정도 쯤부터 만나러가는길도 귀찮고 약속파토내고싶은데 예의가 아니라 그냥 나가고 뭐하지뭐하지 물어보는데 걔랑 뭘 하고싶지도 않았고 손잡거나 옆구리에 손 얹거나 어깨동무만 해도 짜증났어 말하는 목소리 말투 행동 웃는거 다 꼴보기 싫은거 버티다가 내 사회생활 제지하려는거 보고 정 다털려서 그만하자고 했지..
오.... 세상에 사회생활을 막는건 좀;;
좋아해서 사귄게 아니라 그냥 나 좋다니까 하고 만난거라 기간이 더 짧았던걸수도.. 직장사람들이랑 가는 회식에 남자있다고(또래긴 했지만) 못가게 하는건 진짜 뭐 다 관두고 자기 옆에만 있으라는거 아닐까...
어우;;; 그건 좀
나는 내가 권태가 오진 않는 편인데 '쟤가 나한테 식었구나' 싶으면 그 때부터 권태기가 시작돼.
ㅇ앗... 그럴수도 있겠다ㅠ
나는 아직 제대로된? 권태기는 아니었던거같긴하지만 내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부분을 주의해달라거나 했는데도 계속 나한테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그때는 남자친구랑 무슨 말도 하기 싫더라고.. 그럴때 많이 지치고 권태기온거같았어ㅠㅠ 주로 사귄지 1년쯤 됐을 때!
아이고ㅠㅠ그럴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