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다들 어쩜그렇게 부지런하게 화장하고 살까.. 미용뷰티쪽에 관심이 1도 없어서 맨날 선크림+눈썹그리고다니는게 전부인데 친구들만나면 꾸밈단계안맞는 그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좀 꾸미고 살아야하나..? 싶지만 너무너무 귀찬구.. 꾸미는데 품이 너무 많이 든다 ㅠㅠ 다들 넘 부지런한거같아..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봐 🥺 연말이라 약속 많아지니까 더 그런생각이 드나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