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들 아기가질 생각있어? 우리나라 출산율 바닥 찍는거 보면 혼자 너무 걱정돼.. 근데도 세금 제대로 못쓰고 출산율 정책 그지같이 만드는 거 보면 정내미스..ㅜ
응!! 근데 한국에서말고 ㅋㅋㅋㅋ
나랑 비슷허넼ㅋㅋ ㅜㅜ 우리나라 어케
안정적인 사람이랑 환경이 생기면..ㅜㅜ지금은 절대 안가질거야.. 출산율때문에 내 인생을걸수는없잖아
당연하지! 그런 환경 전제하에!
이미 결혼해서 나중에 낳긴 할 듯해.. 근데 막막해 남초 회사라 직장은 어떻게 해야할지..ㅜ
허.. 참 ㅜㅜㅜㅜ 나도 막막스..
나는 가질 생각 없어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게 하는 거? 애한테 미안함 나는 결혼도 했고 남편이랑 합의 끝났어
공감해ㅜㅜ한국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가
난 좋은 환경을 가져도 안낳으려구... 내 몸 바쳐서 낳기두 싫고 아이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애지중지하게 키웠을 아이를 험한 세상에 내놓을 자신도 없어...
그렇구나ㅜㅜ피터지게 살아남은 우리 대견하다
나도 이거...애초에 좋은 환경도 아니지만 그닥...
늦게 결혼하신 부모님, 외동, 가까운 친척도 없는 상태라 나중에 완전히 혼자 남을 걱정때문에 내 가정을 꾸리고싶단 생각은 너무너무 있지만.. 한국에서 애 키우면 곤란해질 상황이 너무 많아서 무서움ㅠ
나는 낳을거야 어릴때도 남편은 모르겠지만 아기는 낳고싶다고 생각했었어
난 무조건 비출산 ㅎㅎ 내 몸 상하는 것도 싫고 임출육 관심도 없음 거기 들어가는 돈 시간 에너지 다 나한테 쓰고 살 거고 결혼해도 딩크로 살 거임 사실 한국 같은 나라에선 현재 출산율도 너무 높다 생각해 OECD 여성임금차별 27년째 1위 해먹는 최저가부장제나라에서 여자들 보고 애는 낳으라네 ㅋㅋ 응 절대 안 낳아~
난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육아는 힘든데 그만큼 기쁨이 더더더더 크다고는 들었는데 아직 난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모르겠네... 솔직히 요새 외국인혼혈애들이 한국애들 왕따시키는것부터 학교폭력 스마트폰으로 그루밍같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거 이런거 보면 막막함 ㅜㅜ
결혼은 하고싶은데 애는 모르게따..
나는 정책이 훨씬 좋아져도 안 낳고 싶어 육아 자체가 나랑 너무 안 맞을 것 같아
난 낳을 생각 없어 폐경까지 미레나 착용할거고 남친도 정관수술 시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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