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다들 시부모님 용돈 얼마씩 드려?
생신, 어버이날, 추석, 설
이렇게 일년에 네번
(선물 안하고 용돈으로만 드린다는 전재)
나 결혼할때 돈 1도 안받았는데…
은가락지? 금가락지? 가방? 지갑?
구경도 못했고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나 지금 사는집도 전세야. 자가 없어
전세 얻을때도 도움 1도 안받고
다 우리끼리 신용대출 받아서 전세얻었고…
전세대출 몇천은 고사하고 단돈 돈백 이라도 받은게 없어.
하하하하
(참고로 우리집은 신혼집에 대형가전 사라고 돈 보태주셨고 우리 부모님이 없는 형편에 남편 예물 따로 사줬음)
그렇다보니 일년에 10만원씩 총 4번 이렇게 용돈 드리는것도 계산적으로 되고 솔직히 아까워 죽겠는데..
내가 너무 이상한거야?
남편은 그나마 우리집에서 받은게 조금이라도 있어서..
우리 부모님 나보다는 더 잘 챙기긴하는데..
나는 받은거 쥐뿔 없는데 10만원씩 드리는게 왜케 아깝냐ㅡㅡ
이제 나이도 있는지라..
10만원도 너무 민망해서 내년부턴 20씩 드려야될꺼같은데
그거조차도 너무 아까워
참고로 맞벌이고
딩크고
남편이 좀 더 부담하지만 생활비 각출하고있어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댓글 짧게라도 달아주면 너무 고마울꺼같어ㅜㅠ